"fate/endless""나나야의 피"

2024. 11. 16. 21:01잡담게시판

'이 동네에서'

 

'성배전쟁이 벌어졌을 때'

 

'왜 죽었나 했더니'

 

'나나야의 피를 이용한'

 

'일본식 살인.'

 

'이래도'평범한 소원'을 빌었니'

 

'대성배'

 

'나나야는 원래부터 쌍둥이를 인정하지 않는다.'

 

'토오노 라면 모를까'

 

'쌍둥이를 인정한"하이도"는"

 

"루시펠은 알아도 나나야를 몰랐다."

 

"차라리 그 뒤에 온놈들이면 모를까."

 

"그게""쌍둥이도 아닌 새끼야 다" 

 

'나나츠노요루 가지고'나나야를 논하기?'

 

'100년은 빠르다.'

 

'그게 단지'신기 따위로 알고 있으면'

 

'쿠사나기 만큼이나 한심한 가문이다.'

 

'그들 말이 맞으니까 말이다.'

 

'쌍둥이가 없어야 일본천황'

 

'이미 나나야의 피는 멸종했다.'

 

'지주군은''마지막 나나야의 자손이다.'

 

'어머니 대에서 끝낼려고 하던'

 

'최가의 저주다.'

 

'다시한번 경고한다.''월희'라르크 앙 시엘'

 

'지주군이 마지막으로 남은.'

 

'나나야의 자손이라는 걸.'

 

'이제 조가는''토오노이고 말야.'

 

'그 애니 흉네가 한심해서 해버린.'

 

'15th'이기도 하다.'

 

'사실 그게 그거다.'

 

'루루슈에게 허락된 7개의 세상이나.'

 

'나나야 시키가 가진''7개의 신기나.'

 

'다만 하나씩 모아가고 있을 뿐이다.'

 

'히토와후츠나리.'

 

"나나야 시키가, 에미야 시로를 자처한건"

 

"사실 세이버 소환 이후라는 것만 알아둬라."

 

"나나야의 피를 지우는 데까지"

 

"많은 세월이 걸렸다."

 

"그 7개의 신기중 하나가"

 

"공의 경계때 사라졌던"

 

"컴퓨터다"

 

"제일 무서운건"

 

"약자가 강자가 된게 아니라"

 

"선이 악으로 돌변하는 일이다."

 

"성향 따위의 일이 아니다."

 

"타락 천사 따위의 일도 아니다."

 

"악을 악으로 갚는건 차라리 속편한 일이다."

 

"선과 악의 경계선은"늘""복수극이다"

 

"사랑 마저도"

 

"선이 악으로 기울었을 떄까지는 가망이 있다."

 

"하지만"'절대 선에게 복수를 하려 하면"

 

"절대 악으로 돌변할 뿐이다."

 

"그래서 없다."

 

"절대 선도""절대 악도"

 

"인간에게는 말이다."

 

"사대악마 식 사고 방식에게는 있을지 몰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