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te/endless""구원론"

2024. 11. 14. 04:32잡담게시판

'미즈이치'

 

'도대체 구원이란 어디에 있는가.'

 

'빛과 어둠 처럼''선악도''편과 적도'

 

'구분되어 있을 뿐 아닌가.'

 

'이득은 편, 해악은 적'

 

'해악을 입지 않은이 아무도 없지 않은가.'

 

'구원?'

 

'그런건 사람들이''하느님'이'알아서''하는거고'

 

'예수라는 하느님이 말이다.'

 

'도대체 자신을 구원해 줄 인재가'

 

'자신에게는 어디에 있다는 말인가.'

 

'자기 자신을 믿어도,

 

 '결국 아쳐 신세일 분인 세상이 아닌가.'

 

'도대체''누가 인류를 구원했는가.'

 

 '끊질긴 믿음이 결국 통해야 구원 받을 뿐이다.'

 

'다시한번''해약을''지옥에서'믿는 이'

 

'도대체 누가 있단 말이던가.'

 

'결국 종교는 원론적인 신앙만 강요하지 않던가.'

 

'성배전쟁 조차'

 

'힘? 있으면 있을 수록 좋치'

 

'사랑?'그건 누구나 다 얻었다고 생각하지'

 

'사랑을 얻기 위한 고생 조차 모르는 체'

 

'평화?''지옥에 도대체 평화가 있어야 말야.'

 

'천국?''하느님의 약속 말곤 기다릴 것도 없지.'

 

'돈?''돈은 다들 이젠'힘'이라고 생각하지.

 

'잠언의 비밀도 모르는체 많으면 많을 수록 좋다고 생각하는.'

 

'불?''죽음의 냄새 뿐이지 않던가.'

 

'하지만 인류는 없으면 곤란하지 않던가.'

 

'분명 문명은 이롭게 해주지만 말이다.'

 

'불에 타 죽은 사람들은''누구에게 하소연 하는가.'

 

'죽은 뒤의 세상에게 화풀이 하는가.'

 

'이 서번트의 신비처럼 말이다.'

 

'물?''식량공급에''동물 보다 식물이 더 중요하다.'

 

'인체 그 자체인 물을''불 만으로 움직려고 하지만'

 

'물이 타야 불이 되지 않던가.'

 

'바람?''어디로 와서 어디로 가는지 아무도 모른다.'

 

'마치 그가 지옥 보냈다고 믿는'

 

'그 세상 처럼 말이다.'

 

'꿈?''인류는 영원한 꿈을 꾸고 있지 않은가.'

 

'자신이 영원하다고 생각하지 않은이'

 

'누가 있단 말이던가.'

 

'결국 사후세계도 재출발 일 뿐이라고 생각하는'

 

'그들의 꿈이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