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가 슈퍼 전례부 때부터 말이다." "소미누나와 선화누나는" "어릴 때는""봐줬다." "문제는""성장하고 나서였다." "20살이 지난""민철이"가 말이다." "하긴 여기서 부터는""은영이"도 안봐줬지." "인형이를" "내가 팔려간 곳엔 이미 은영이도 팔려왔었지" "거기에서 부터" "소미누나와 선화누나의"'사랑교" "싸움이 시작되었다." "코드기어스 싸움이 열리면 늘 도와주던건" "선화누나였다." "소미누나 만큼이나 할 말이 많은 누나다." "차라리 천국에서나 임원주 누나를 볼 정도로." "지옥에서도 천국을 어떻게든 차렸다." "결국""이젠 가상가 슈퍼 전례부는" "이 나라에서 아주 소중한""이름표"가 되었다." "강동아파트 시절을 기억하는 이들에게는 말이다." "경찰도 다 때려치고 싶었던""강동아파트..

"사실은" "종교계의 비밀인 이유가." "세상 멸망" "세상 창조"과정에 있다." "예수 조차 어찌 할 수 없는" "세상을 짊어진 이다." "내가 태어난 원흉도 "13위"가"원흉이요" "죽은 이유도"13위"가"원흉이다." "페이트 식으로 말하자면" "황위"이자""세상의 리더"다." "창조 과정""이 이번 한번 상당히" "폭력적이었다." "예수도 루루슈도 노렸던 황위가" "허무할리 있나." "허무로다, 모든 것이 허무로다." "성혈로써 창조되고, 성혈로써 죽은 세상이다." "사람 처럼 세상 역시 계속 태어나니까" "인간이 사람이 되시어" "예수 때""성체"가, "이번엔""천주 때" "성혈"이 되어버렸다."

"하이도를 진짜로 죽인게""경찰"이라는" "음악이라는 첫사랑을 죽인다를." "마오""너도""경찰의 양면성을 얕봤어." "계획을 짤땐"적"을"포함해서 짯어야지" "그 계획이""하나도 안통하는게" "그들이 떨어진 지옥이고 말야"

"차라리 포그 루트 나한텐 잘됐어" "내 처음 믿음이" "씨도라는 적의 음악 말고는" "틀린적이 없다는게" "결국 엘범멤버는""악기"나 하더라." "그래도 편인 악기라면" "2집이 루트 변경권이고 말야" "그래서"콘서트 멤버는 2집 타령이고" "결국 내 편은"씨도"가 아니다" "임재범"도"제로레퀴엠으로 아니다." "라르크는 맞다." "장범준도 맞다." "포그도 맞다." "디르는 찬반이다." "버즈도 씨도와 임재범 처럼""적이다." "근데 여자들은""음악의 적의 함정에 속았다." "남자들은 적의 음악을 취급하지만" "콘서트 따위 안한다는 걸" "이수영과 씨도도 생각보다 음악계의 적이 많다는 걸" "남자의 달콤한 유혹에""여자가 음악의 적에게 속았다" "라는게""FLOW"이외의""여자들이 편이라고 믿었던" ..

"이러니까 형사 경찰에게 자비가 없지." "대테러리스트랬지." "원래부터" "누가 일상 잡부래" "우리도 잃어버린거 많아""랜다." "특히, 유산상속권 승부" "되니츠옹과 지주옹은." "노예의몸값 2000만원 짜리 물건한테"경찰한테 졌댔지." "사실 지주군이나 5000원 내고 간"성배"한테 말야." "알고보니""성혈" "그래서 성혈 범죄인가 싶었더니" "태러리스트가 일으킨""성배"범죄" "원래 부터 음악 경찰이 경찰 군대였냐."

"fate/endless"를 넘으면 또" "final fantasy"가 기다리고 있지." "클라우드라는 듯 하다" 그 다음이 "이스"고. "마지막이""마영전"이라지." "이수영의 소원이다." "파이널 판타지가" "게임의 문제 역시""컴퓨터의 삶"이다." "PC방엔""돈은 삶"은"풍부해서 돌아간다." "근데 집에선 아직 쪼렙이다." "돈은 삶이 없는 피씨방은" "유료게임이 돌아가지 않는다." "이젠 저 셋 다음 작전을 바꿔" "어둠의 전설로 회귀다." "아가멤논이 5차 승급했다며" "어둠의 전설을 넘어야 라그나로크가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