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1. 11. 16:54ㆍ현대/교보문고
"그러니까 사람들은 누구나 늘"
"자신의"삶"을 산다."
"그"누구도"'타인의 삶"을 살지 않는다."
"이것이"'늘""집단이기주의를"
"개인주의가 이기는 이유다."
"삶이란 지극히"개인적인"것이다."
"그"'개인적인 것이"
"힘을 합쳤을 때 밖에"'집단이기주의가 이기지 못한다."
"집단이기주의에는""단결력이 없다."
"이기심만이 가득한 주의이기 떄문이다."
"이기심을 이길 수 있는건""선행 말고는 답이 없다."
"선행을 하여""덕을 쌓았을 때 뿐이 이기심이 이기지 못한다."
"그 동안의"'배려"에"'감사"하는"투표"를 말이다."
"결국""세상에는""세상에 알려진 것보다""신비가 많다."
"늘 종교는"'신비 탐구로 빠지기 일 쑤다."
"그 중 가장""평범한 것이"'마술에 빠진 종교인이다."
"그리고"'종교인이 더 심각한 것은"'맹목적인 사랑이다."
"음악도 어찌보면""신비 탐구의 일환이다."
"인간들은 인간으로써 알 수 없는 일을 모두"신비"취급해왔다."
"지금은""평범히 쓰는 이 컴퓨터도"
"이젠 그 누구나 알고 있는"스마트폰"도,
"처음 사용자에겐"신비로운 일이었다."
"신비를 건드리는 자는 두 부류로 나뉜다."
"그 신비를 끝까지 탐구하는 자와."
"이건"'나중에 필요할 때 해야지"
"지금은 머리가 어지러워서 안되겠네"하는 자들이 말이다"
"후자측은"'이 신비에 대해"포기하는 자들도 있다."
"그리고"아는 지식만 아는 지식이라고"'신비에 대해"
"아무것도 아닌 척 한다."
"내가 머리가 나빠서 못하게 아니라."
"이 기계가 내 뜻에 안맞아서 라며 말이다."
"이게 평범한 기계치들의 발상이다."
"결국""기계도""필요성"이다."
"스마트폰도 마찬가지다"
"구태여 집에 있는"상대"에게"
"집에 있는 줄 알면"'전화 하지 않는 것처럼 말이다."
"이기심이 지는 일이 또 하나 더 있다."
"자신들이 이길 수 없는"'강력한 적"이 말이다."
"그 강력한 적 앞에서 무력감을 느낀 인간들은"
"공통적인 연모감을 느낀다."
"그 연모감이""늘 단결력으로 돌변한다."
"이 떄 필요한 것은""위기 관리 능력이다."
"인간들은 늘""적과 편"을"'분류 해가며 살아왔다."
"편이 더 많은 측이 늘 이기는 것도 아니다."
"아직 중립적인 태도를 취하고 있는 자들에 의해 말이다."
"적이 편이 되는 것보다""편이 적이 되는 것이 더 무서운 일이다."
"특히, 그의 약점을 알고 있는 편이 말이다."
"적이 편이 되는 것은""평범한 발상이다."
"하지만, 그 누구도"모든 사람이 적'이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도와주는 사람들도"한계"가 있다."
"이 한계가 늘"편을 적으로 만든다."
"사랑"마저도 한계를 넘으면"적"이다."
"남녀의 평범한 착각이""이 적과 편이다."
"여자들은 모두 자신에게"편"만 있을 줄 안다."
"하지만 여자도 여자끼리 적이고"
"남자도 남자끼리 적이다."
"이게 늘 최종 단계로"진화 한다."
"남자들의 세계는 남자들 만의 세계고"
"여자들의 세계는 여자들 만의 세계다."
"이 선의""한계성을 따지는 건""남자들이 더 심하다."
"군대 같은 곳에서는""여자 보다 남자가 더 뭉치기 쉽다."
"왜냐하면"'높은 분들 말 듣는 것 말고는"
"시키는 대로 했기 때문에 함정이 없으니까 말이다."
"하지만 남자들의"권력욕"이"꼭""사법 비리를 만든다."
"권력에 한번 맛을 들인 남자들은"
"헤어져 나올 수 없는""쾌감을""권력에서 느낀다."
"이것의"처음이"'늘""군대다."
"남자들의 평범한 판타지""자신의 여자가 시키는 대로 한다."
"이 판타지는"'여자들도 이용해 왔다."
"수법은 다르지만 말이다."
"남과 여는""사실 물과 기름이다."
"남자가 기름""여자가 물이다."
"남자들이 신경쓰는 일과 여자가 신경쓰는 일은 다르다."
"남자들은 여자들이 하는 일에 대해 알면서도 모르는 척 할떄가 더 많다."
"여자들은 그 때 쿨한건지 무심한건지라고 생각한다."
"남자들의 세계가 단순히"'힘으로만"이루어져 있다고 생각하면"
"잘못된 생각이다."
"남자들을 모두""돌쇠"로 보는"잘못된 편견이다."
"왜냐면""남자들도 여자들도 이럴떄는""마술"을 이용하니까 말이다."
"아니면"'남자들은""강력한 적이 이길 수 없는""편을 부른다."
"자신이 믿을 수 있는 말이다."
"남자들은 잘 속지만""속은 이후에는""늘 뱃속에서 칼을 갈고 있다."
"그리고 남자들은""그런 여자에게 두번 다시 속지마"
"하고 남자가 남자를 위로한다."
"결국 인류는 계속""하느님"과"게임"을"해가며 살아왔다."
"늘 천국과 지옥이 걸린 승부가"
"적과 편인건 마찬가지이다."
"인간들은 떄로는 적 떄로는 편이다."
"이게"지극히 개인주의 적 발상이다."
"필요성에 의해 편이되고 필요성에 의해 적이된는것"
"이런 평범한 일이다."
"아무 짝에 쓸모 없어 보이는 돌맹이도""사실은 다 활용가치가 있다."
"인간들은 자신의 적을""굴복"시키며 살아왔다."
"전쟁에 타협은 없다."
"최대한의 양보치는 있을지 몰라도 말이다."
"가정사도 전쟁과 같은 일들 투성이다."
"개인의 일을 모두가 신경쓰진 않는다."
"늘 집단 공동체로 발전 했을 때 밖에 그 개인의 일을 신경쓰지 않는다."
"법은 정해진 수순과 철칙대로 간다."
"이것은"비틀을 수 없는"논리다."
"이기적인 사람도 보편적인 사람도"
"공동체 없이는 생활 할 수 없다."
"가정에서 부터 공동체 생활을 읽혀야 하는 건 맞는 말이다."
"다시한번 강조하지만""적과 적 역시 물과 기름이다."
"적이 편이 되는 순간이 있으려면""이벤트 적인 것이 있어야 한다."
"하지만 그 이벤트의 발생 조건은 까다롭다."
"그리고 다시 적이 적으로 돌아간다."
"그 누구도 자신의 몫을 빼앗기고 싶어하지 않는다."
"하지만 정해진 몫이라는 건 한정적인 것이다."
"이 한정적인 것에 대한 오해는""영원함이다."
"물가 상승률이 늘 오르기만 하는 이유가"
"이 영원함이니까 말이다."
"인간들은""장사"를"하면서 살아왔다."
"그 장사가 잘 될 떄에는""신이 난다."
"장사가 안 될 떄에는""우리 입에 풀칠은 하고 사냐?"
"하고 풀이 죽는다."
"교류가 가능한 곳이 있고 교류가 불가능한 곳이 있다."
"그럴때는 난 차라리 관계를 절단시키라고 이야기 해주고 싶다."
"이미 돌이킬 수 없는 강을 건넌 적에 대해 말이다."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내가 할 수 있는 일이요"
"내가 할 수 없는 일은 내가 할 수 없는 일이다."
"아이를""무한 방임 주의로 기른 결과는"
"아이에게 그닥 이롭지 않다."
"하지만 체벌과 훈계만으로 아이를 기른다면"
"그 아이는 자신이 부모가 없다라고 생각할 정도로"
"성인에서 멀어진다."
"아이 떄의 생각과 어른이 되어서 생각은 다르다"
"옛날 친구들이 만났을 때"
"늘 착각하는 일이"
"그 어린 시절이다."
"어린 시절에는 힘도 없고 약했는데"
"커서보니 강해져 있던 애들이 더 많다."
"누구나""힘"에 관해 재고해 본다."
"여자든 남자든 말이다."
"하지만 어른의 힘과 애들의 힘은 다르다."
"특히""권력욕이라는 것이 말이다."
"어른의 힘은 욕심 투성이다."
"욕심이 없는 사람은, 소원이 없다는 사람과 똑같다."
"욕심과 소원은 같은 말이다."
"타인이 어찌 되건 자신의 소원은 이루어야 한다는게"
"평범한 사람들의 생각이다."
"하지만 그 생각은"'결국 전원이 똑같다."
"꿈이 이루어졌을 때와""꿈을 방치했을 때와"
"인간들의 사고 방식은 다르다."
"결국, 아래에서 올라가는 것 밖에""높아지는 길이 없다."
"무엇을 하던 간에 말이다."
"올라가는 시간에 대해서는""전부 다르겠지만 말이다."
"개인의 격차가 늘""협동심을 방해한다."
"하지만""법리주의는 개인을 신경쓰지 않는다."
"법리주의의 오용은""늘 개인적인 것에 대한 착각이다."
"이 사건은""개인적인 것인가""국가적인 것인가 까지 봐야 하는"
"법리주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