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1. 11. 16:16ㆍ성당
"그러니까"
"다 망했댔지"
"성흔의 퀘이샤를 얕봤다가."
"메피스토도 단 한번 밖에 못 끝낸 저주인데."
"이번에 내가 썻다가는"
"시편 150장의 복수극이고"
"이 사이트의"'애니피아 세력"이""실존해"
"애니피아 지주군은 첫사랑이십니다."
"단 흑의 기사단 식으로"
"애니피아 지주군""제로 설"
"그러니까""가짜 계급은""최민철이 별거 없어보여"
"근데"'진짜 계급이나"진짜 승부 만 되면"
"애니피아 지주군이""지혜의 신"으로 나타나"
"특히 성혈 승부"
"그러니까""병원 니들이 못 이긴건"
"최민철이 만든 세계경찰이랬지"
"누가 의사 따위래"
"경찰 니들이 못이긴건"
"문재인도 고작 무궁화 두개였는데"
"난 무궁화 다섯개고"
"슈퍼공급업체는""서든피아"로부터 비롯되었고"
"던파 공장을""서든으로 실어 나르는"
"의사측은"
"아예""씨도 한테""음악 진료를 맡겨 버렸고"
"세상의 시련 떄문에"
"그러니까"'니들의 에미야 마오 타령이"
"백인호 교수님께만 살짝 말씀드렸던"
"절대음감의 마지막이"
"세상의 시련이면 어떻할래야."
"아, 이쪽으로 옮기려다"
"kb가 자꾸 떨어져 가지"
"고덕도서관"
"그러니까""정부 납품이""자꾸 도서관으로 향해서"
"교보문고가 망해가잖아."
"교보문고를 부활 시킬 수 있는건 이제 두가지 계책 밖에 없어"
"노벨 문학상 수상자 한강이 투자하거나"
"지주군의"금서목록"
"아버지가 자꾸""교보문고 납품을""고덕도서관으로 돌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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