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te/endless""부부싸움"
2024. 11. 5. 09:18ㆍ잡담게시판
"그것은 부부싸움이라고도 할 수 없는 정도였다."
"서로가 서로를 죽인다."
"하지만 동급이었다."
"모든 것이 동급의 결혼"
"하지만 적과 적의 결혼이었다."
"상대할 자도 둘 밖에 없었다."
"그래서 말릴 수도 없었다."
"그 쪽 사랑이었지만"
"아들을 낳고 나서"
"그래, 사랑이 맞긴 맞구나 하였다."
"인간의 음악이 아닌 음악마저 동원 되었다."
"하지만"
"아들 딸들에게는 알리지 않았다."
"이 버젼은"
"인간용 버젼이었다."
"그들의 버젼은 아니었다."
"그 음악은 흡사"
"절대음악이었다."
"둘의 절대 음악은"
"씨도"와""라르크"로써 달랐다."
"그들이나 아는 "절대음악"을 사람들은 원했다."
"그의 아들도 그만 아는 세계선에선"
"한 두 곡 정도 있었다"
"신의 자리를 두고 싸우는건"
"하느님교나 곤륜산교만이 아니었다."
"인간들도 신의 자리를 두고 싸우고 있었다."
"그들이 바라는건 그나 아는 절대 음악이라고 다시한번"
"못을 박는다"
"이번 모든 일들은"
"음악"으로부터 왔다."
"이번"
"시작"은""음악"이었다."
"사도24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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