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하느님이라도 모두 같은 하느님"

2024. 8. 26. 22:14잡담게시판

"세상이 하느님으로 통합되지 않았던 때가"

 

"인간들이 얼마나 억울한 때였는지"

 

"신자들은 잘 안다."

 

"하느님은 모른다."

 

"시작은""음악 성배 전쟁"이었다."

 

"근데 이제""종교 성배 전쟁이 되어버렸다."

 

"이게 합쳐진 저주다."

 

"사대악마의 외로운 싸움이"

 

"메피스토 에미야 마오 설로 시작되어버렸다."

 

"세상멸망 기어스 3초면 가만 안놔두단던"

 

"신지 탄전 설"이다."

 

"근데 그거다."

 

"음악 성배 전쟁이 도가 넘어버렸다."

 

"하느님적인 것과"

 

"인간적인 것은"

 

"인간들의 룰이 다르다."

 

"단 하나 같은게""음악"이다."

 

"즉, 하느님 적인 것은"

 

"인간적인 것을 얕보다"

 

"인간이 사람이 되시어다."

 

"그리고 야훼가 예수보다 먼저"

 

"끝의 죽음을 당하고"

 

"예수를 죽였다."

 

"마치 자신처럼"

 

"이 차례가"

 

"인간되고 싶어서 인간 된놈 말고"

 

"몇 차례인지 모르겠다."

 

"니들 세상에 원래부터 나는 없었다."

 

"애니피아 때 단 한번 뺴고"

 

"야훼님이면 봐준댔지"

 

"누가 메피스토를 봐준댔냐"

 

"이제 넌 야훼인척 해도 소용없다."

 

"인간 적인 것을""마스터"하지 않는 이상"

 

"디아블로 신지 설"

 

'에미야 마오 마술로 불을 붙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