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계전 봉신연의"

2024. 7. 31. 18:26잡담게시판

"이번 "봉신지정"은"

 

"태공망"과"문중"이었다."

 

"둘 중 하나를 죽이라는"

 

"복희에게 지령이 내렸다."

 

"하지만""복희는 봉신이 싫었다."

 

"그것도 살인이 아닌가 하면서 말이다."

 

"아니 살인보다 더 악독했기 떄문이다."

 

"금오도도 봉신계획을 발동했다."

 

"복희만 상관 없는"

 

"전쟁이 시작되었다."

 

"힘을 쓰는 폭력도"

 

"맞는 폭력도 싫다."

 

"금오도의 수장은"

 

"달기였다."

 

"봉신대가 원래 있었기 때문이다."

 

"곤륜이 만든 것이라고 착각했을 떄까지만,

 

"금오도는 계획을 보류하고 있었다."

 

"인간이 죽고""혼이 가는 곳"

 

"그곳이 봉신대였다."

 

"태공망이었던 복희는"

 

"이미 태공망이 봉신 당한것을 확인하고"

 

"문중에게로 시선을 돌렸다."

 

"모든 이가 적이었음에도"

 

"절편 하나만으로 문중은 시간을 벌었다."

 

"하지만 결국"

 

"최후의 승자가 승자였다."

 

"이번 최초의 승자""문중"이 아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