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온 인생"

2024. 10. 11. 09:22잡담게시판

누구나 각자 살아온 인생은 다르다.

 

하지만 그 누구도 편안히 살아온 자는 없다.

 

삶을 얻는 순간 부터 사람은 영원한 방황을 한다.

 

"내게 없는 것은 네게 있고 네게 없는 것은 내게 있다."

 

자신의 역사는 자신만의 것이다.

 

역사야 말로 인류 고유의 신비다.

 

가난한게 산 사람도 있고, 부유하게 산 사람도 있다.

 

늘, 인류는 극과 극이다.

 

남과 여는 N극과 S극이다.

 

서로 물과 기름이 되어 싸운다.

 

'생각보다 평범했던 지난 어린 날들이 떠오른다.'

 

모르는 일은 모르는 일, 아는 일은 아는 일

 

하지만 사람들이 따지는 건 늘'모르는 일'

 

그 모르는 일을 핑계삼아 악행을 저지르는 무리들

 

그럴 때마다 하는 대답이,

 

"너 자신에게 물어봐라"

 

"어차피 그"자신"을 알고 있는 사람 따위"없다."

 

"인간이 와도 신이와도, 모르는 것은 모르는 것일 뿐이다."

 

"세상은 혼돈의 소용돌이에 휩싸였다."

 

"모른 다는 것을 깨닫는 지혜"

 

"그것이 이번 종교에 없었다."

 

"모든 것이 성경 하나에 담겨 있다며"

 

"모른다는 것을 앎"

 

"이것을"'나라"조차도""알지 못하는 일이었다."

 

"모든 "법"이""나라"를 좌우한다."

 

"법치주의가 깨진 국가는 이미"나라"가 아니다."

 

"침략당한 곳에서"평범히""살고 있을 뿐이다."

 

"법의 수호에는""무게"가 달랐어야 했다."

 

"그들이""믿는""국민 조차도 말이다."

 

"이 나라가 믿는 것이라곤 고작"

 

"행한대로 갚는다"

 

"라는'"함무라비 법전 뿐이었다."

 

"누가 무엇을 했는지 알지도 못하는 체"

 

"이미""세상을 수호하는"'수호신"이"사라져 버렸다."

 

"그"수호신"의"사후""모든일이"

 

"발전해버렸다"

 

"이전의 모습은 흔적도 찾아볼 수 없었다."

 

"그래도""사람은""영원히"과거"를"원한다"

 

"패망한 국가든, 승전한 국가든"

 

"늘, 사람은 과거에 집착하다 패망한다"

 

"사랑 마저도 말이다."

 

"그리고""새로운 첫사랑"을 찾지 않는다."

 

"사랑은""고유히""영원한 것이다."

 

"첫사랑은 시들지 않는다."

 

"다만"'고유"하기에"'사람들이 알지 못하는"

 

"믿음 투성일 뿐인"'어긋나 버린 사랑으로 까지 발전해 버린다."

 

"이 어긋난 사랑에는"'함정"'투성이니까 말이다."

"첫사랑을 이룬다라."

 

"차라리 "하느님"과 싸운"루시펠"이 속편한 이야기다."

 

"평범한건 없다."

 

"사람의 가치관은 다 다르다."

 

"하지만 그"가치관"은""사건"에 의해 변질 된다."

 

"그리고 너 땜에 그래라며"

 

"희생제물을 찾는다."

 

"그러나,"'모두가 예수"가 될 수 없다."

 

"아버지들이 아들을 의심하는 가장 흔한 케이스가"

 

"정신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