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9. 11. 18:05ㆍ잡담게시판
"종교를 믿는 사람들은""전쟁에 대해 아무것도 모른다."
"정말로 있을리 없는 일만 벌어진다는 것을."
"희생과 통회의 정신을 강조하지만"
"국가의 정신은 그렇지 않다."
"모두가 안전하게 살 수 있는 나라라"
"이미 나라가 세워지고"
"그 나라의""시편"을 지켜 왔다면 어떻게든 된다."
"이것은""후계자"의 임무다."
"선임은 전쟁을 막는 법을 가르쳐 주지 않는다."
"대신 총을 드는 법을 가르친다."
"군대에서 부터 남자는 자신에 대해 다시 회고한다."
"자신을 다시 회고 하고 나서,""국가론"에 대해 바뀐다."
"일반 시민에게 전쟁이란""나랏일"일 뿐이다."
"왕이 모든 전쟁을 막는다라.""어불 성설이다"
"차라리 여태까지의 "왕"은 "전쟁"을 일으켰다."
"왕의 길은 자질의 문제다"
"혼자서 전쟁을 막을 수는 없다."
"그 전쟁을""혼자서"막는다 치더라도""도와주는 이는 있다."
"적이 편이 되는 것 밖에""전쟁을 막는 길이 없다."
"하지만""국가는 소속"이다."
"소속이 망가진 나라는 이미 '버려진 나라'다."
"그 나라 국민들이 어떻게 생각하건"
"소속은 소속이다."
"소속감이 사라진 나라는""이미 패전국이다."
"이미 이 나라는""정치계"말고는"패전의 슬픔"을 안다."
"패전의 슬픔이 이제는 없는 나라가 없다."
"그래서 인간 이하든 인간 이상이든""인간이길 떄려쳤다."
"왕"은 가끔""귀수"와도 같은 일을 한다"
"이미 대통령이 왕이고"'그 왕이 또 자신을 보호해 준다는"
"착각에 이 나라 여자들이 또 빠졌다."
"어느 전쟁에도""숨어 있는 영웅들은 있다."
"앞으로 나서기 꺼려 하는 영웅들이 말이다."
"그리고 공을 남에게 돌리면서 까지"
"자신"의 "나라 철학"을 지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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